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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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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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농어촌 ㄱㄴ한거임? 버스 한번 1500 딸깍하면 바로 학군지 도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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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나 정시나 ㅋㅋ 난 수시가 더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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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이고 확통에서 미적분으로 쌩노베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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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나만큼 헤비유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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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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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날까지 연락드리고 그래도 안주시면 그냥 수업 안나가면 됨 성공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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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형이.... 3
끝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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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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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서울대 이과 수시일반 인서울권 수리/인문, 의대논술 기타 8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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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n나m 0
수시 정시 의대 한의대 옯전통 놀이 시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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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학 개념하고 바로 준킬러 풀면 그밑은 걍 다 커버 되는거 아님? 왜 개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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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안 떠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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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5나1이라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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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정도 하는데 적은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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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애들이 다 못한다고 하고 싶은 건 아닌데 수시가 공정하지 않은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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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나 평가원 풀거나 3월 학평 풀면 듣기 다 맞는데 10월 풀면 2,3개 틀림 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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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중에 직관 선에서 안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은듯 무지성 특수충(나)들 참교육하기 좋은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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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어나 세계의 군주 메메트 2세에게 경배를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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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손절 멘트 11
어떻게 하면 좀 공손하게 과외를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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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메디컬 제외 취업 마지노선을 3수로 보던데 얼마나 ㅈ되는 거임? 생각보다 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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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 나1 3
이거 애초에 컷 기준으로 얘기하는 거고 옛날에 도긩이 영상 중에 통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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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능예상으로 1.0프로 인거 같은데… 센츄 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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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에 확이 있었다는 것을 듣고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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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달라고 했는데 11
10일 동안 안읽씹하다가 다음 과외 일정을 잡으시는 과외생 부모님...(아직 과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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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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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할때 한자랑 영어 조금 섞어서 쓰는데 이러면 편함 8
많다는 多 새롭다는 new 높다는 high 크다는 大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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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해본사람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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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는데도 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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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시충인데 9
정시도 성적 나와서 까방권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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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웃투 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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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작수 화학3인데 최저용으로 사문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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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지금까지 수시충 이름값을 못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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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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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학력평가라서 평이야 후자: 평가원이라서 평이야 머가맞음 내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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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친동생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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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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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어쩌나…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발각 3
명지대 영어영문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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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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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감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 0.7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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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박기웅 기자 =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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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경제학도로 유인을..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