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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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ㄱㄴㄷ 답이 ㄱ이었어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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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을때군,, 5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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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4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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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풀고 물로켓이네 했다가 문학에서만 4개털리고 화작 90점이 3등급이었던 신기한 시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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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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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나오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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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비틀면서 잠깐 깨는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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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이 한참 남았는데 꿈에서 수능날인거임 나한텐 완벽한 공부 플랜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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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정도 난이도 n제 확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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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수학 문제 하나가 진짜 뒤지게 안풀리는거임 그래서 그거 풀다가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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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그래도 편하고, 노력하면 될 거 같은 느낌 수학은 뭔짓을 해도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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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임 수직 수평으로 벡터 분해 하면 어떤 상황인지 그냥 보임 그냥 코딱지 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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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쉽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6평보다 조금 쉽네? 9평이랑 비슷할듯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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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인데어려웠어서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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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은 12
딱수학14번풀고15번들어갈때까지기분조앗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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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늘어나게 되면 한약수 일반교과가 유의미하게 뚫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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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그냥 뭔가 잘풀렸음 기속행위 그거만 좀 결렸는데 정확히 딱 그거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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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0
이러다 낼 학교에서 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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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제곱법보다 그 기속행위 법지문에서 더 애먹었음 한문젠가 두문제(지금 독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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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진짜클났네 잠도안오고 자기도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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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즁 4
ㅔ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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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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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 깨달음을 얻은줄 알았는데 작년 9모였던 나형22번아닌게어디야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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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틱 2
교육청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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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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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르비 확실한 사람이랑 잡은다음에 진거같으면 증거모아서 재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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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 직접 미분해서 풀어야돼 시발 아주 거지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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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학과, 학교, 듣는 전공 과목까지 다 아는 사람이 있을텐데 분명 이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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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국어 그냥 원래 잘했던거임 그사이에 어케 3컷에서 높1이 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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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본인 레전드 11
아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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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질하다30분이갓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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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아니면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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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너무싫어요 0
표준생성엔탈피어쩌구 비주얼 무서워서 페이지가 안넘어감 하 수늑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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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극복할수있다면.. 영어만극복할수있다면.. 화학만극복할수있다면.. 지구만극복할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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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fps 못함 4
Fps 하면 멀미함니다;;;; 하다가 진짜로 토할뻔한적 있음 배 타도 멀미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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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생ㅠㅠ 0
부엌에서 왕큰 바선생님 마주치고 냉장고 밑으로 숨었어요ㅠㅠ 찜찜하네요.. 알 까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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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이 개 짧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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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기하,화학 12
대한민국 3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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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ㄹ 싸지마 하 진짜 나 죽는 꼴 보고싶어서 그러냐 최소제곱법 이거 진짜 ㅈㄴ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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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0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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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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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것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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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딱지지문이?????? 에반데 나 그지문 정답률 박살났는데 아니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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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100점 주고 세특도 다 학기말에 작성해서 그렇게 관련 있지 않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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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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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6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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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9
얼마나 더 해야 끝날까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